미국 주식 주가, 기업분석
코스피와 CPI지수.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CPI지수. 차신성
차신성
2023. 7. 1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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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지수란? 소비자물가지수를 나타내는 경제 지표입니다. CPI는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여 소비자물가의 변화를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물가 상승률을 평가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 변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미국 CPI는 경제 및 금융 분석가들에게 중요한 지표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CPI는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반영하기 때문에 경기 변동과 물가 인플레이션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CPI를 주요한 경기 및 인플레이션 지표로 활용하여 금리 결정에 반영합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둔화되었으며, 이는 대체로 연방준비제도(Fed)에게 긍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Fed는 여전히 7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6월 CPI 보고서를 인플레이션 목표에 대한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고용에서의 임금 상승률과 같은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여 Fed가 계획한대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근원 인플레이션의 하향 추세를 뒷받침하며, 미국 경제의 일부 부문이 침체되고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주택 비용은 여전히 빠르게 둔화하지 않고 있어 일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YoY 0.3% (예상 3.1% 이전 4.0%)
MoM 0.2% (예상 0.3% 이전 0.1%)
근원 YoY 4.8% (예상 5.0% 이전 5.3%)
근원 MoM 0.2% (예상 0.3% 이전 0.4%)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6월의 9.1% 피크에서 현재 3.0%로 하락했습니다.
이 하락의 주된 원인은 연료 오일, 휘발유, 가스 유틸리티, 중고차, 의료 서비스, 의류, 신차, 가정 식료품, 전기 및 교통 분야에서 인플레이션 비율이 낮아진 것입니다.
주거는 유일한 주요 구성요소로, 작년과 비교해 더 높은 인플레이션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주택 인플레이션은 주택 가격과 임대료가 작년 대비 하락한 것보다 훨씬 낮습니다.
CPI지수와 코스피
CPI지수와 코스피지수는 일반적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CPI지수가 하락하면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고, CPI지수가 상승하면 코스피지수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CPI지수가 경제의 호조 또는 불황 수준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 발표된 CPI지수가 3.0%로 하락한 경우 국내 증시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CPI지수 발표 이후 나스닥 선물이 상당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상승세가 지속되어 나스닥 선물은 15,500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CPI지수와 인플레이션
일반적으로 CPI지수는 경제의 인플레이션 수준을 파악하는 데 사용됩니다. CPI지수가 상승할수록 물가가 상승하고, 구매력이 하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나타내며, 경제의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짐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CPI지수가 하락한다면 물가가 하락하고 구매력이 상승하는 것을 의미하며, 인플레이션의 감소를 나타냅니다.
CPI지수와 금리
일반적으로 CPI 지수가 상승할수록 물가가 상승하게 되고, 소비자들이 상품과 서비스를 더 비싸게 구매해야 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의 증가를 의미하며, 경제에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중앙 은행은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CPI 지수가 하락하면 물가가 하락하고,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상승합니다. 이는 디플레이션의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중앙 은행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표 | 상승 | 하락 |
CPI | 물가 상승 | 물가 하락 |
인플레이션 | 인플레이션 상승 | 인플레이션 감소 |
기준금리 | 금리 인상 | 금리 인하 |
미국증시 | 하락세 | 상승세 |
CPI지수는 하락 코스피는 상승
이번에 발표된 미국 cpi지수는 3.0%로 전월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금리 인상의 속도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은 우리나라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이는 국내 투자와 소비를 저하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국 금리가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자산에서 자금을 철수하고, 미국 자산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국내 증시에 매도 압력을 가하고, 원화 가치를 하락시킵니다. 따라서 cpi지수가 감소한 것은 우리나라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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